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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계산기 정확히 쓰는 법(+최신방법)

반짝04 2025. 5. 24. 08:22

"실업급여, 생각보다 더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검색만 하다 놓치는 ‘진짜 계산법’

💡 실수 없이 최대 금액 받는 비법,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실업급여 계산기란? 꼭 필요한 이유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비자발적으로 퇴사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2025년 기준 실업급여는 퇴사 전 평균임금, 근속 기간, 연령, 고용보험 가입 기간 등에 따라 산정되며,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천차만별입니다. 이때 고용노동부 또는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실업급여 계산기를 활용하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예상 금액과 지급 기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실수를 하곤 합니다.

주휴수당 포함 여부를 모르고 입력
근무 일수를 정확히 계산하지 않음
월급여를 세전인지 세후인지 헷갈림
근속기간을 직전 근무지 기준만으로 계산

결국 계산기만 믿고 준비했다가 나중에 수급액이 달라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입력값 기준을 알고 활용해야 실제와 유사한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계산기 사용하는 법

고용노동부 실업급여 계산기는 다음 두 경로로 접속 가능합니다.

📌 고용보험 공식 홈페이지 사용법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
상단 오른쪽 메뉴에서 [전체메뉴 →정책/제도 →지원금 모의계산 → 실업급여 ] 클릭
‘고용보험 가입기간’, ‘평균임금’, ‘연령’ 등을 입력
예상 수급기간과 1일 수급액, 총 수급액 확인 가능

주의할 점

평균임금은 마지막 3개월의 총임금을 근무일수로 나눈 금액
월급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월별 입력
자발적 퇴사자는 수급 불가 →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만 입력

실업급여 계산 시 핵심 체크포인트 3가지

실업급여는 단순히 월급 나누기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2025년 기준 변경된 항목을 꼭 반영하세요.

✔ 평균임금 vs 통상임금 혼동 금지

평균임금: 퇴사 전 3개월간 총임금 ÷ 실제 일수
통상임금: 근로계약서상의 고정급 (시급×근무시간)

실업급여는 평균임금 기준입니다. 상여금, 수당 등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근무 형태에 따라 오차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 수급일 수 (지급 기간)

2025년 기준 실업급여는 다음 조건에 따라 120~270일 지급됩니다.

연령/근속기간	1년 미만	1~3년	3~5년	5~10년	10년 이상
50세 미만	120일	150일	180일	210일	240일
50세 이상/장애인	150일	180일	210일	240일	270일

✔ 수급액 상한선

2025년 실업급여 1일 상한액은 76,000원,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 평균임금이 300만원인 경우, 약 60% 수준인 180만 원 내외로 수령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실제 수급 사례로 알아보는 계산기 사용 팁

🔎 케이스 예시

직장인 A씨 (30세, 3년 근무, 월급 250만원)
평균임금: 250만원 ÷ 30일 ≈ 83,333원
수급일 수: 150일 (근속기간 3년)
1일 실업급여: 약 49,000원 (60% 기준, 상한선 내)
👉 총 수급액: 약 735만 원
알바생 B씨 (24세, 주5일 6시간, 월급 120만원)
평균임금: 시급×근무시간×근무일수 / 실근무일
수급일 수: 120일
👉 총 수급액: 약 350만 원

이처럼 같은 근속 기간이더라도 급여체계에 따라 실업급여 차이가 발생하므로 계산기 사용 전 급여명세서 확인 → 주휴 포함 여부 체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