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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교통카드 정책 ‘K-패스’가 2025년 5월부터 다자녀 가구를 포함한 새로운 유형과 더 강화된 혜택으로 돌아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혜택을 신설하고, 참여 지자체 및 카드사를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이 K-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로써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니,
아래내용 빠르게 확인하셔서 K-패스 신청하세요👇☺️
K-패스란?
K-패스는 국민들이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기존에는 일반인, 청년층,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되었지만, 2025년 5월부터 다자녀 가구 유형이 새롭게 신설되며 혜택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환급 가능 대중교통
- 시내버스, 광역버스, 도시·광역철도(GTX, 신분당선 포함)
📌 월 이용 기준
-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환급 가능 (일 최대 2회 환급).
- 경기·인천·경남 등 일부 지자체는 60회 초과분까지도 지원 예정.
K-패스 다자녀 가구 혜택 신설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
- 다자녀 가구는 총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구, 이 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여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자녀 가구의 환급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자녀 가구: 30% 환급
- 3자녀 이상 가구: 50% 환급
- 기존 일반 이용자의 환급률(20%)보다 높은 비율로, 다자녀 가구에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합니다.
📌다자녀 유형 환급 예시
2,000원 요금으로 대중교통을 60회 이용 시, 다음과 같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자녀 가구(30%): 36,000원 환급
- 3자녀 이상 가구(50%): 60,000원 환급
예를 들어, 요금 1,500원인 대중교통을 월 60회 이용한 다자녀 가구가 기존 ‘일반 유형’ 환급률로는 받을 수 없었던 약 27,000원의 추가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다자녀 유형 인증 방법
- K-패스 앱이나 누리집에서 “My 메뉴 – 다자녀 정보”를 통해 실시간 검증이 가능합니다.
-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같은 세대의 자녀 수와 조건을 자동으로 확인.
- 만약 부모와 자녀가 다른 주소지에 거주하거나 세대주가 아닌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 인증 가능합니다,
다자녀 환급은 신청 후 자격 검증이 완료된 시점부터 적용되며, 실시간 검증 서비스로 간편히 확인할 수 있어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기존 유형별 환급률
| K-패스 유형 | 정의 | 환급율 | 예: 요금 2,000원 기준 환급액 |
| 일반 | 타 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이용자 | 20% | 400원 |
| 청년 |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34세 | 30% | 600원 |
| 저소득 |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53.3% | 1,070원 |
| 다자녀(2자녀) | 만 18세 이하 자녀가 포함된 2자녀 가구 | 30% | 600원 |
| 다자녀(3자녀) | 만 18세 이하 자녀가 포함된 3자녀 이상 가구 | 50% | 1,000원 |
K-패스 적용 확대 참여 지자체 및 카드사
📌지자체 확대
2025년부터 기존 189개 기초지자체에서 21개 지자체가 추가 참여해, 총 210개 지자체로 확대됩니다. 주요 참여 지역으로 김제, 문경, 속초 등이 추가되며, 비수도권 농어촌 지역을 포함한 여러 지역 주민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 전남, 경북, 강원 일부 미참여 지자체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K-패스 적용 가능.
-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등에서도 해당 지역 맞춤형 K-패스를 통해 더 많은 혜택 제공 예정.
📌참여 카드사 증가
기존의 11개 카드사에서 13개 카드사로 참여 범위가 확대되면서, 이용자는 27종 → 32종 카드 중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추가 카드사: 롯데카드, 레일플러스, BC카드(IM뱅크) 등.
K-패스를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23년 5월부터 시행된 K-패스로 국민들의 평균 환급액은 약 18,000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정책 도입 이후 대중교통 이용 횟수는 월 평균 6.3회 증가했으며,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로 인해 개선된 혜택은 향후 더욱 긍정적인 경제적·환경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Q&A로 알아보는 K-패스
Q. K-패스란 어떤 사업인가요?
K-패스는 대중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어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교통카드 정책입니다.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월 60회까지 환급.
- 적립된 환급금은 다음 달 카드사에 의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Q. K-패스 환급금을 받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요?
- 대상: 만 19세 이상의 성인.
- 거주지: K-패스 참여 지자체(총 210개 시·군·구 중 95% 이상).
- 이용 기준: 월 최소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첫 달에는 예외 규정 적용 가능)
Q. K-패스 혜택이 적용되는 교통 수단은?
- 적용: 지하철,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GTX 등 일반 대중교통.
- 미적용: 고속버스, 시외버스, 공항버스, KTX, SRT 등 별도 승차권 발권 교통 수단.
Q. 거주지 외 지역에서 사용한 대중교통 요금도 환급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K-패스 회원이라면 거주지 외의 지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Q.K-패스 혜택을 받으려면 어떻게 신청하나요?
- K-패스 전용 카드 발급: 신용·체크·선불형 교통카드 중 선택하여 발급.
- 회원가입: K-패스 앱 또는 누리집에서 간단하게 가입 후 이용 가능.
Q. 실물 카드가 없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모바일 페이(삼성페이, 페이코 등) 또는 모바일 선불카드(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등)를 이용하면 실물 카드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단, 아이폰에서는 모바일 선불카드 이용 불가.
Q. 환급금은 언제 확인하고 지급받을 수 있나요?
- 적립 내역: 대중교통 이용 후 최소 2~3일, 최대 14일 내 확인 가능.
- 지급 시점: 적립된 환급금은 사용한 다음 달 7일 이후, 카드사별로 지급됩니다.
Q. 외국인도 K-패스를 사용할 수 있나요?
외국인 등록번호를 보유한 경우, 회원가입 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년도 5월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K-패스 다자녀 가구 유형은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면서도 자녀 양육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환급률보다 높아진 혜택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참여 지자체와 카드사가 확대되면서 많은 국민이 이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경쟁적으로 높아지는 생활비 부담 속에서 K-패스는 다자녀 가구의 교통비 절감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활성화, 나아가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다자녀 가구라면, 지금 K-패스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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